모교소식
장민 교수(환경공학과) 연구팀,  SnS₂이 담지된 g-C₃N₄ 광촉매의 과산화수소(H₂O₂) 생산 효율 극대화 - Journal of Energy Chemistry (JCR IF 14, JCR 상위2.0%) 과학전문지 게재 -   모교 장민 교수(환경공학과) 연구팀이 SnS₂이 담지된 g-C₃N₄ 광촉매의 과산화수소(H₂O₂) 생산 효율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방법을 개발했다.  ​ 과산화수소(H₂O₂)는 화학 공정, 제지 표백, 수처리, 연료 생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물질이다. 현재 H₂O₂는 주로 유독성 유기 용매를 사용하는 고강도 안트라퀴논 공정을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H₂과 O₂를 이용한 귀금속 촉매 기반의 직접 합성법은 실험실 규모에서는 상당한 가능성을 보이나, 낮은 H₂O₂ 선택성과 생산성으로 인해 실제 산업 적용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태양광 기반 광촉매 반응을 통해 2전자 산소환원반응(ORR)을 유도하여 H₂O₂를 생산하는 기술은 유망한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흑연형 탄소 나이트라이드(graphitic carbon nitride, g-C₃N₄)는 높은 안정성과 ORR에 적합한 에너지 밴드 구조 덕분에 H₂O₂ 생산용 광촉매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g-C₃N₄ 내에서 발생하는 무작위 전하 운반체 흐름은 광여기된 전자-정공 쌍(e⁻/h⁺)의 높은 재결합율, 느린 전자 전달 속도, 낮은 H₂O₂ 선택성을 유발하여 성능 향상에 제약이 된다.      g-C3N4/SnS2 광촉매의 H2O2 발생 개념도 본 연구에서는 고가산화수준의 Snδ⁺를 SnS₂ 내에 합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고, 이를 g-C₃N₄와 결합하여 g-C₃N₄/SnS₂ 복합체를 제작하였다. 밀도범함수이론(DFT) 계산 결과, SnS₂와 g-C₃N₄ 사이의 계면에서 강한 혼성화(hybridization)를 통해 밴드 간 상태(interband states)가 생성되며, 광여기된 전자가 g-C₃N₄의 C로부터 SnS₂의 S로 이동하여 Z-스킴 이종접합 구조(Z-scheme heterojunction)를 형성함을 확인하였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g-C₃N₄/SnS₂-2 (2% SnS₂ 탑재)는 7.186 mmol g⁻¹ h⁻¹의 높은 H₂O₂ 생성 속도와 405 nm에서 33.8%의 외부 양자 효율(AQE)을 기록하였다. DFT 계산에 따르면, g-C₃N₄ 및 g-C₃N₄/SnS₂ 시스템에서 O₂ 흡착이 반응속도 결정 단계(RDS)로 작용하였으며, SnS₂를 도핑함으로써 Snδ⁺ 상태를 증가시키고 Sn 5s–O...
kwdongmoon 2025.04.23 추천 0 조회 59
광운학원 설립자 화도 조광운 박사 제45기 추모식 거행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을 설립한 화도 조광운 박사의 제45주기 추모식이 지난 2025년 4월 19일(금)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설립자묘역에서 진행되었다.   광운학원 설립자 화도 조광운 박사 추모식 장면   광운대 정석재 기획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식은 ▲​ 고인 약력 소개(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부회장 김주연 학생) ▲추모사(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헌화 및 묵념(참석자 전원)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운학원 산하 교직원 및 학생들 약 200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전자공학과를 설립하여 대한민국 ICT 기술 발전을 견인해 온 광운대학교의 전신 광운학원의 설립자 화도 조광운 박사는 1899년 인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민족을 구하는 길은 청년들에게 과학기술을 가르치는 길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1934년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하여 척박한 토양에 민족교육의 씨를 뿌리고 그 싹을 소중히 피웠다. 해방 후 조선무선강습소를 모태로 광운학원을 설립하여 국가 건설과 경제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인재 양성에 헌신한 조광운 박사는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한양대학교 명예 법학박사학위 수여 등 육영사업에 대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광운학원 산하에는 광운대학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초등학교 등 5개의 교육기관이 있다.    추모식에서 설립자 조광운 박사의 기록을 담긴 책을 소개한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은 “광운학원 창학 100주년을 앞두고 올해는 화도 조광운 설립자께서 직접 남기신 수필을 엮은 자료집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 책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우리 광운의 창학 정신과 교육 이념을 바로 세우고 계승하기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늘 설립자님의 글에서 위로와 중심을 찾았고 그 철학을 오늘의 언어로 새기기 위해 애써온 것처럼...
kwdongmoon 2025.04.23 추천 0 조회 31
  아덴만 작전 이끈 영웅, 황기철 석좌교수 “사명감과 전문성, 그리고 윤리적 감수성이 방산 인재의 핵심” 본교 대학원 방위사업학과 황기철 석좌 교수 1974년 해군사관학교 32기로 입학, 1978년 소위로 임관한 이후 해군참모총장, 국가보훈처장, 그리고 현재는 광운대학교 대학원 방위사업학과 석좌교수. 황기철 교수의 이력은 한 개인의 경로를 넘어, 시대와 국가를 향한 책임과 사명을 보여준다. 그는 군인으로서, 행정가로서, 그리고 지금은 교육자로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전역 후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직하며 그는 군 복무 중 품었던 질문, “만일 내 부하가 다치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라는 고민을 실천에 옮기고자 했다. “국민 누구도 희생되어선 안 된다”는 신념은 2011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아덴만 여명작전’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우리 국민을 군이 직접 구출한 최초의 군사작전. 황 교수는 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며, 한국 해군의 작전 역량을 세계에 증명했다.   “작전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 부하에 대한 신뢰, 그리고 흔들림 없는 리더십의 결과였습니다.”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역에서 삼호주얼리호가 해적에게 납치당한 사건은 당시 국내외의 큰 충격이었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연이은 사건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된 시기, 멀리 아라비아해에 위치한 선박을 구출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합참은 청해부대 최영함을 급파해 작전을 감행했지만, 첫 시도는 실패했다. 부상자를 후송하는 뼈아픈 순간도 있었다. 이후 합참의 전권을 얻어 황 교수가 두 번째 작전을 지휘했고 1월 21일 새벽, 21명의 선원 전원을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스라엘의 엔테베 작전보다 더 성공적인 작전으로 평가됩니다. 모든 공은 부하들의 헌신과 훈련된 역량 덕분입니다.” 작전의 핵심은 단순한 무용담이 아니었다. 오랜 훈련과 준비,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판단력,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살리는 작전’을 실행하는 리더십이 만들어 낸 결과였다....
kwdongmoon 2025.04.23 추천 0 조회 39
광운대 HUSS, “K-문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공생의 길을 걷다”   - 한국문학에서 전 세계가 공감할 보편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행사 -   - 고전이 과거에 국한되지 않고 오늘의 가치와 만나 새로운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이해의 장으로 기획 -   모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은 지난 2025년 4월 2일(수)부터 3일 동안 'K-문학 속 글로벌 공생 정신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60여 명의 학생은 광주, 해남, 목포 일대의 한국문학 관련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 문학 속에 담긴 '글로벌 공생' 정신을 이해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한국문학의 콘텐츠화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과정을 통해 학습한 한국문학의 세계 문학적 관점에서의 이해 방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콘텐츠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K-문학 속 글로벌 공생 정신 답사'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옛글과 콘텐츠 기획> 2개 교과목과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이론적으로 배운 한국문학의 콘텐츠 방법을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현장 실례로 직접 경험하고, 현장 특강을 통해 이해를 심화할 수 있었다. 2일(수)에는 담양 일대를 탐방한 학생들은 가사문학관과 소쇄원에서 조선시대 문학에 담긴 자연과 자아의 조화로운 합일을 추구하는 공생 정신을 체험하고, 3일(목)에는 다산 정약용 유배지와 다산 박물관에서 『목민심서』와 『경세유표』에 나타난 공동체 사상 속의 현대성을 탐구했다. 나아가 고명철 교수(국어국문학과)의 ‘윤선도와 정약용’ 특강을 수강하며 이를 인류 보편적 가치와 연결해 글로벌 협력과 공존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방법을 모색했다. 국립 5·18민주묘지 및 기념관 등...
kwdongmoon 2025.04.18 추천 0 조회 36
이택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 2025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수상   모교 이택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은 지난 2025년 3월 28일(금)에 개최된 ‘2025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OC(Student Oral Competition)부문과 PO (Poster session) 부문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SOC 부문에서 수상한 주민영 학생은 ‘High Performance Electrochemical Biosensor for Rapid Zika Virus Detection Using MXene/truncated Aptamer Dual-Layer’ (주민영, 이택)에 대한 연구주제로 구두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PO 부문에서 수상한 이시윤 학생은 ‘Rapid Extended-Gate Field-Effect Transistor-Type Biosensor Composed of Truncated DNA Aptamer and UiO-66 Metal Organic Framework Nanoparticle for HPIV Detection in Clinical Sample’ (이시윤, 이택)에 대한 연구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활동하는 글로벌 학회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및 병·의원의 연구자3,400여 명이 참여하며, 학술 및 산업 간 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진연구자위원회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학술지 'Biomaterials Research'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이택 교수 연구팀은 이외에도 2024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 202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 2024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 12th World Biomaterials Congress(WBC2024)​수상 등 다수의 연구 수상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kwdongmoon 2025.04.14 추천 0 조회 42
광운대학교-(주)하나금융그룹,「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업무협약(MOU) 체결 - 지역거점 기반의 청년창업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생태계 구축 예정 -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이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로 4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 오며 주목받고 있는 민관학 협력모델로,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시작한 협업이 2023년 전국 30개교로 확대됐다. 광운대학교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지역거점 파트너로 참여하여,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광운대학교가 안정적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팀 발굴 및 육성과 오프라인 창업 교육 운영 장소 지원, 지역 창업지원팀을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학 협력 기반 조성 지원금을 통해 광운대학교가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운대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참여팀을 보육팀으로 연계해 법인 설립 및 자금조달 등 후속 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거점대학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확대해 지역 간 창업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을 비롯하여 광운대 천장호 총장, 민상원 대외부총장, 김재요 총무처장, 정영욱 산학협력단장, 김상연 대외국제처장이 참석했으며 하나금융그룹에서는 함영주 회장, 이은형 부회장, 오정택 부사장, 차태근 하나은행 지역대표, 유경철 하나은행 그룹장, 김광식 하나은행 석계역 지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운대 천장호 총장은 “「2025 하나...
kwdongmoon 2025.04.14 추천 0 조회 39
광운대-국립창원대, 첨단산업 분야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맞손   - 첨단산업 분야 혁신 R&D 과제 공동 발굴,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상호 협력 예정 -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와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2025년 4월 9일(수) 첨단 산업 분야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의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는 광운대학교 화도관 혁신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좌측부터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이날 행사에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을 비롯하여 광운대 천장호 총장, 박영준 대학원 석좌교수, 유정호 교무·행정부총장, 정석재 기획처장, 전흥배 교무처장, 김상연 대외국제처장, 정영욱 산학협력단장, 김재요 총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국립창원대학교에서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해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이희두 기획처장, 이종근 기획부처장, 김지미 대학원부원장, 이인환 연구부본부장, 김영찬 국제협력부본부장, 이규호 기획과장, 황승학 재무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향후 양 기관은 ▲ 첨단산업 분야 혁신 R&D 과제 공동 발굴 ▲ 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첨단산업 분야 공동교육과정 및 공동 학위과정 운영 ▲ 첨단산업 분야 관련 학회 신설 및 정기적 세미나 공동 개최 ▲ 대형 R&D 사업 수주를 통한 연구비 확보 ▲ 기타 양 기관 간의 첨단산업 분야 산학협력에 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모교를 방문한 국립창원대학교와 우리 대학 관계자들의 단체 사진   광운대 천장호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kwdongmoon 2025.04.10 추천 0 조회 39
전자공학과 손문성 학생(지도교수 김현수), 2025년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춘계 학술대회 수상   모교 전자공학과 손문성 학생(지도교수 김현수)이 지난 2025년 3월 26일(수)부터 개최된 ‘2025년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춘계 학술대회(제27회 한국 MEMS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손문성 학생의 논문 제목은 “단일 세포의 전기적 특성 검출을 위한 3차원 전극 장치”로 단일 세포의 전기적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3차원 전극 기반 바이오센서를 개발한 연구이다. 기존 2차원 전극은 평면 구조로 인해 세포와의 접촉 면적이 제한되어 민감도 및 정밀도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전도성 액체 금속과 PDMS 기반의 마이크로채널 구조를 활용해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대각 대칭 구조의 L자형 3차원 전극을 설계하여 세포와의 접촉 면적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스트레스 조건에 노출되지 않은 세포와 스트레스 조건에 노출된 세포를 측정 및 분석함으로써 3차원 전극을 활용한 측정을 통해 단순한 세포 검출을 넘어 세포의 상태 변화까지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고 생명과학, 정밀의학, 환경 분야 등에서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손문성 학생의 지도교수인 전자공학과 김현수 교수의 연구실 BSL(Biosensing Systems Lab)은 Microfluidics 및 MEMES 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바이오센서 및 진단 기술 개발 등 첨단 센서 분야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kwdongmoon 2025.04.07 추천 0 조회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