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소식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시스코(Cisco)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위한 공동 융합교육 프로젝트 성료   모교 HUSS글로벌공생사업단(단장 이혜영 교수)과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Cisco)가 공동 주관한 ‘Future Talent Bootcamp(이하 부트캠프)’가 지난 1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시스코 코리아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부트캠프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 글로벌 기업의 역할과 미래 인재상을 이해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 첫날에는 글로벌 기업의 인적자원관리(HRM, Human Resources Management) 및 조직관리, 시스코의 기업 커뮤니티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백미는 시스코 본사에서 진행된 오피스 투어였다. 학생들은 시스코 본사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환경과 기업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시스코가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도 경험했다. 이튿날에는 네트워킹 아카데미와 마케팅 상식 강연이 이어졌으며, AI와 ICT 분야의 미래 직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이혜영 HUSS사업단장은 “이번 융합교육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교육 수요에 맞춰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인문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정윤서 학생(행정학과 20)은 “기술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교 HUSS 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시스코와는 글로벌 융합인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kwdongmoon 2025.01.02 추천 0 조회 84
박재영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만성 상처 원격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 피부패치 개발   - 포도당, 젖산, 요산, 전해질, pH, 온도 등 7종 바이오 마커를 원격으로 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 피부패치 센서 개발 - - 만성 상처 및 질환 원격 스마트 관리 와 치료에 크게 활용 기대 - - 국제 저명 학술지, 엘시비어 출판의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논문(IF: 13.3) 게재 -   모교 박재영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은 대사산물(포도당, 젖산, 요산), 전해질(Na , K ), pH, 온도 등 질병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핵심 7종 바이오 마커들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중모드 하이브리드 유연 센서 패치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패치를 만성 창상 혹은 상처의 관리 및 치료에 적용하기 위하여 상처 액을 효율적으로 센서에 전달 할 수 있는 화살촉 모양의 미세유체 체널을 센서 패치와 집적화 하였고, 자체 제작한 센서 신호처리 회로가 내장된 모바일 플랫폼과 연동하여, 쥐 동물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 및 시연하였다. 만성 상처는 당뇨병이나 장기간 부동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모니터링이 꼭 필요하다. 만성 창상은 정상적인 창상 치유 과정을 거쳐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치유되지 않는 상처로, 4주 이상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으면 만성 창상으로 간주된다. 만성 창상은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잘 발생하며, 특히 하지나 족부에 잘 생긴다....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91
이현호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딥블루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 개발   - 페로브스카이트 표면 처리를 통한 발광 파장의 청색 이동 및 안정성 향상 - - 국제 저명 학술지 Elsevier 출판 Applied Surface Science에 논문 (IF:6.3) 게재 -   모교 이현호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은 phenylphosphonic dichloride (PPOCl2) 를 활용한 동적 처리 방법(dynamic-treatment method)을 통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층의 결함 패시베이션 및 발광파장의 청색 이동을 제안하여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제정한 비디오 방송 표준인 Rec.2020을 충족하는 딥블루(deep-blue) 발광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를 보고하였다.   (좌) 윤범희 석박통합과정 연구원 (우) 이현호 교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는 높은 색순도, 저렴한 공정 비용을 기반으로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서는 청색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의 성능 향상은 필수적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제정한 비디오 방송 표준인 Rec.2020에서 요구하는 딥블루 파장(467 nm)을 충족하기 위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의 발광 파장의 청색 이동을 위한 처리 방법에 대해 여러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467 nm 이하의 발광파장을 충족하는 딥블루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의 보고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딥블루 페로브스카이트를 만들기 위한 발광 파장 청색 이동 및 구조적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PPOCl2를 동적 처리 방법(dynamic-treatment method)을 통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층의 결함 패시베이션 및 발광 파장의 청색 이동을 유도하였다. 그 결과, PPOCl2의 포스포네이트 그룹(P=O)은 페로브스카이트의 Pb2 결함과 P-O-Pb 결합을 형성하여 결함을 패시베이션 하여 소자의 성능 및 동작 안정성을 향상 시켰으며, 동시에 HCl 부산물은 페로브스카이트 내부의 할라이드 공핍층(vacancies)을 채워...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110
김서영 교수의 저서, 「내 그림자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2024 세종 도서 선정   모교 김서영 교수(인제니움학부대학)의 저서 「내 그림자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생각속의 집)」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 중 교양부문 철학/심리학/윤리학 영역 분야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책 속에서 정신분석학자인 김서영 교수는 오랜 꿈과의 소통에서 자신이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 이유를 매일 꿈 일기를 쓰면서 성찰해간다. 이런 저자의 꿈 분석 과정은 마치 정신분석 상담실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주면서 ‘꿈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실감나게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그림자와 정면으로 대면하는 과정이 눈물겹게 펼쳐진다. 저자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마주하며 때론 분노하고 절망하지만, 끝까지 꿈의 목소리에 의지하며 서서히 내면의 구조를 바꿔간다. 이 책에는 이런 꿈과의 여정에서 꿈의 기록들이 어떻게 자신을 도와주는지, 그리고 근본적인 콤플렉스와 대면하면서 어떻게 삶의 태도가 바뀌어가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사업은 양서출판 의욕 진작과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68년부터 시행된 국가 출판산업의 핵심 사업이다. 책 소개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72212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122
최재운 교수(경영학부),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선정   모교 최재운 교수(경영학부)의 브런치북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가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에 선정되었다.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는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브런치스토리가 2015년부터 진행한 종이책 출판 공모전으로 지난 8월부터 2달간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회차는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했는데 지난 회차 대비 약 20% 늘어난 1만 500여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10곳의 출판사가 각각 한 작품을 선정해 총 10개의 대상 수상작이 탄생했는데 이중 최재운 교수의 브런치북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책 출간 및 마케팅 혜택도 제공된다. 수상작은 브런치스토리 공식 계정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고, 내년 7월 종이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작에는 출간 기념 오프라인 북토크와 판매 기획전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최재운 교수는 "다가올 AI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한 답을 인문학을 통해 찾고자 글을 써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2025년 여름에 출간될 책을 통해 AI 시대의 인문학적 가치를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 보러가기 https://brunch.co.kr/brunchbook/ai-humanities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소개 페이지 보러가기 https://brunch.co.kr/brunchbookproject/prize/12/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96
NCI창업패키지사업단, Ten Minute IR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모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사업단장 박철환 교수)에서는 지난 2024년 12월 16일(월)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 성과 및 사업 비전 발표 프로그램인 ‘TMI(Ten Minute IR) 경진대회’ 모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 중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정부지원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 성과와 중장기 목표를 투자사(AC : Accelerator, VC : Venture Capital)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고 투자까지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두 파트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IR(Investor Relations) 피칭 및 질의응답으로 기업 대표 혹은 팀원이 IR을 발표하고 투자전문가가 사업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사업에 대한 매력도와 스타트업의 팀원 구성, 대표의 역량 등을 평가하였고 2부에서는 한양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장상길 팀장의 25년도 후속지원 사업 동향과 인사이트에 대한 강연과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2025년도 창업지원사업을 대비하여 후속지원사업과 장기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다루어졌으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에 대한 다양한 사업적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발표에 참가한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대표들은 “수준 높은 투자전문가 앞에서 IR 피칭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투자자의 시각에서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투자 전략을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NCI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박철환)은 “이번 모의 IR 데모데이를 통해 예비창업자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IR 피칭 경험의 일환이 될 수 있었던 것이 큰...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108
채주형 교수 연구팀(전자통신), 한국 대학생 반도체회로설계 경진대회 동상 수상   (왼쪽부터) 유용규 학생, 윤주형 학생, 이종민 학생.   모교 채주형 교수(전자통신공학과)가 이끄는 차세대 집적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Next-Generation Integrated Circuits and Systems Design Lab, 이하 NICS Design Lab)의 연구팀(윤주형, 유용규, 이종민)이 2024 한국 대학생 반도체회로설계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최근 온디바이스 AI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사용되는 LPDDR(Low-Power Double Data Rate) 메모리의 중요도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이런 디바이스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LPDDR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송수신속도, 에너지효율을 개선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본 연구팀은 이러한 차세대 LPDDR 메모리 인터페이스 송수신기의 성능을 개선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반도체공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 한국 대학생 반도체회로설계 경진대회는 반도체 분야에서 전국 대학생의 풀커스텀 직접회로(Full Custom Integrated Circuit)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반도체설계기술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여러 지원팀들 중 총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수상하였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117
HUSS 글로벌 공생 사업단, 한국노동연구원과 MOU 체결   왼쪽부터 광운대학교 문경연 교수, 김소영 교수, 이준희 부단장, 이혜영 단장, 한국노동연구원 허재준 원장, 남궁준 국제협력실장, 정철 팀장   모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혜영, 이하 HUSS사업단)은 지난 2024년 12월 18일(수) 화도관에서 한국노동연구원과 ‘지속가능 사회와 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HUSS사업단 이혜영 단장, 이준희 부단장, 김소영 교수, 문경연 교수, 한국노동연구원 허재준 원장, 남궁준 국제협력실장, 정철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USS사업단과 한국노동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분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향후 양 기관은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과 업무 협력 ▲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관련 교육 및 취·창업 발전을 위한 협력 ▲ 기타 상호 협약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준희 HUSS사업단 부단장은 “우리 대학 HUSS사업단과 한국노동연구원의 협력은 융합형 교육과 연구를 통해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허재준 노동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 발전 분야에 사회적 성과를 창출하고, 인재 양성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kwdongmoon 2024.12.27 추천 0 조회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