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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광운 Hot Issue] 창학 100주년을 향해, “광운 창학 9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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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5-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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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학 100주년을 향해, “광운 창학 91주년 기념식 개최

- AI·로봇·ICT 특성화 대학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 다짐 -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지난 2025년 5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창학 9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김민수 광운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광운의 발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광운 창학 9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조선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광운은 1934년 설립 이래 전기·전자·무선통신을 기반으로 민족의 자립과 독립을 위한 인재를 양성해왔다”며 “창학 100주년을 향해 가는 이 순간, 우리는 ‘참되고 실제적인 적응성 있는 진리’를 탐구하는 실사구시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광운의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광운의 주요 행사마다 설립자 故 화도 조광운 박사의 말을 그대로 전하며 “나는 학원을 설립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처럼 훌륭한 학원으로 성장한 것은 각급 학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과 학생 여러분 덕분”이라며 근속 및 공로 표창을 받는 광운 구성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운 창학 9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천장호 총장은 축사에서 “광운대학교는 지난 91년간 전자공학과 ICT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기술 인재를 양성해왔다”며 “앞으로도 AI와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극대화하고 국제 학술교류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PER ASPERA AD ASTRA(역경을 넘어 별을 향하여)’라는 라틴어 문구를 인용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광운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광운 창학 91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광운대학교총동문회 김민수 회장


김민수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광운학원은 ‘참과 빛’의 교육 이념 아래 반도체, 스마트폰, IT, 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해온 명문 사학”이라며, “5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와 로봇 등 초융합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회도 장학사업 확대, 천원의 아침밥 행사 후원,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모교 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속상(30년 근속 10명, 20년 근속 18명, 10년 근속 9명), Best Teacher상(6명), 참빛교육상(2명), 참빛학술상(3명), 산학협력상(4명), 참빛모범상(4명), 행정봉사상(2명) 등 광운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한 교수 및 직원들에게 시상이 진행되었다.

한편 91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광운대학교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교육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창학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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